하성운이 7월 8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스타크루이엔티 인스타그램

하성운, 7월 8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하성운이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20일 0시 하성운의 공식 SNS에 컴백 예고 이미지를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티저에 따르면 하성운은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XXX'(비엑스엑스엑스)를 발표할 계획이다. 'BXXX'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MY MOMENT'(마이 모멘트) 이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하성운의 신보다.

이날 하성운의 컴백 소식을 알게 된 팬들은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하성운, 7월 8일만 기다린다!"(hmj6****) "전곡 프로듀싱 능력자 하성운! 이번 앨범도 기대돼요"(mymi****) "하성운 정말 기대된다"(chic****) "진짜 이번엔 어떤 콘셉트일까. 정말 신나!"(9reu****) 등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성운은 그동안 tvN 수목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드라마 OST,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라이딩(Riding)',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OST Part. 3 '면역력'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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