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곡 'Save M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주목할 만한 기록을 세웠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 'Save Me', 꾸준한 인기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Save ME'(세이브 미) 뮤직비디오가 4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수록곡 'Save ME'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9시 42분께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억 뷰를 돌파한 'DNA'(디엔에이)를 비롯해 5억 뷰를 넘은 '불타오르네' 'FAKE LOVE'(페이크 러브) 'MIC Drop'(마이크 드롭) 리믹스, 4억 뷰를 넘은 '쩔어' '피 땀 눈물' 'IDOL'(아이돌)에 이어 통산 8번째 4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한국 가수 최다 4억 뷰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IDOL'로 세운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낫 투데이(Not Today)'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3억 뷰, '상남자' '봄날' 2억 뷰, 'Danger'(댄저), 'I NEED U'(아이 니드 유), '호르몬 전쟁'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위 아 불렛프루프 파트 투) 'RUN'(런), 'Serendipity'(세렌디피티), 'Singularity'(싱귤래리티) 등이 1억 뷰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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