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신곡 'Uh-Oh' 티저 속 소연·수진·미연 '파격 변신'

(여자)아이들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 26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걸크러쉬 콘셉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Uh-Oh(어-오)'의 미연, 수진, 소연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 수진, 소연은 투박한 자동차와 흙먼지가 가득한 토산을 배경으로 90년대의 빈티지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자)아이들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파격적인 장르 변화를 예고한 만큼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Uh-Oh(어-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