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과 딸 희율이 소율 없는 48시간을 보낸다. /KBS 제공 |
문희준, 48시간 육아 성공할까
[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문희준과 딸 희율이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2회는 '일상 속의 동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율 없는 48시간의 둘째 날을 맞은 문희준, 희율 부녀의 좌충우돌 아침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 처음으로 등장해 시청자에게 인사한 희준 아빠와 희율. 희율이는 아이돌 출신 1호 부부의 딸답게 넘치는 끼와 애교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4일 '슈돌'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희율이가 손가락 하나를 들고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희준은 손가락에 바람을 불어주며 다정하게 희율이와 놀아주고 있다.
소율 없는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한 문희준과 희율이는 흥을 뽐내며 왁자지껄한 하루를 시작했다. 희율이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놀잇감을 찾았다. 그러던 중 희율이가 구급상자까지 들고 왔다고 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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