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이 세계인의 가정식에 관해 이야기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
'곽승준의 쿨까당'이 알려주는 해외 가정식은 어떨까?
[더팩트|김희주 기자]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세계의 다양한 가정식을 알아본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제작진은 12일, 이날 방송을 앞두고 이번 '세계인의 밥상 편'에서 최근 가정식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현상에 관해 알아본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편에는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 출신 요리 연구가 박연경, 독일 출신 셰프 다리오 리, 19년 경력의 음식 전문 기자 김성윤이 출연해 세계인의 가정식을 집중 조명한다.
먼저 이들은 세계 가정식 열풍의 원인과 그 매력을 분석한다. 베트남, 일본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의 가정식부터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미식의 나라까지 세계인의 집밥을 살펴본다. 또한 소스 하나로 세계 각국의 가정식을 만드는 비법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변세영 배우가 밥그릇 하나만 들고 상경한 '변아지매'로 변신한다. 밥그릇을 들고 다니면서 한 끼를 찾아 떠난 '변아지매'는 우여곡절 끝에 스페인 가정식을 얻어먹는 데 성공해 출연진에게 웃음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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