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로 미모를 뽐냈다. /SM 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오는 19일 '짐살라빔' 공개

[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신곡 '짐살라빔' 발매를 앞두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에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티저 이미지의 아이린 버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날부터 앨범 발매일까지 순차적으로 티저 사진과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타자로 아이린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린은 강렬한 원색의 배경과 의상을 소화하며 다양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레드벨벳이 오는 19일 컴백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이날 수록곡 'Sunny Side Up!'(써니 사이드 업!)의 하이라이트 음원도 공개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노래는 레게와 힙합이 혼합된 '래거' 장르의 팝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계란 반숙을 만들 때 불 조절을 못 하면 노른자가 깨지거나 다 익어버리듯이 연인 사이에도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가사가 담겼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비롯한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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