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신곡 '부작용' 강렬 티저로 컴백 기대감 UP
입력: 2019.06.11 10:22 / 수정: 2019.06.11 10:22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부작용을 발매하기에 앞서 티저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JYP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부작용'을 발매하기에 앞서 티저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JYP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오는 19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유닛 티저 이미지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SNS 채널에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의 타이틀곡 '부작용' 콘셉트 유닛 티저 다섯 장을 올렸다. 소속사는 신보 발매에 앞서 지난 7일부터 트레일러 영상, 트랙 리스트, 개인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소속사는 오는 19일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곡 '부작용' 발매에 앞서 14일부터 19일까지 신곡의 베일을 걷는 콘텐츠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을 릴레이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 타이틀곡 '부작용'은 심도 있고 무게감 있는 메시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트랙이다. 사이키델릭 트랜스(Psychedelic trance) 장르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를 담아내고 가사는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작용'을 비롯해 '밟힌 적 없는 길', '별생각' 등 세 곡의 신곡과 기존 CD로만 발매했던 4곡 등 총 7트랙이 담긴다.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부작용'뿐만 아니라 신보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컴백한다. /JYP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컴백한다. /JYP 엔터테인먼트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등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고, 특히 5월 14일과 15일 뉴어크, 17일 LA, 19일 휴스턴까지 총 4회에 걸친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킨 바 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