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부작용' 티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오는 19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에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아홉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단체 티저 이미지 2종을 게재했다.

앞서 소속사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9일 발매할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와 타이틀곡 '부작용'의 트레일러 영상, 트랙 리스트, 개인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부작용'은 심도 있고 무게감 있는 메시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사이키델릭 트랜스(Psychedelic trance) 장르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를 담아냈고 가사는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부작용'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에는 타이틀곡 '부작용'을 비롯해 '밟힌 적 없는 길' '별생각' 등 3곡의 신곡과 기존 CD로만 발매했던 4곡 등 총 7트랙이 담긴다.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부작용'뿐만 아니라 신보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클레 투 : 옐로 우드' 전곡은 오는 19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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