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미 위한 자작곡 '이 밤' 공개...'따뜻한 팬사랑'
입력: 2019.06.05 10:26 / 수정: 2019.06.05 10:26
방탄소년단 진이 처음으로 자작곡 이 밤을 발표했다. 사진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 참석 당시 모습. /이선화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처음으로 자작곡 '이 밤'을 발표했다. 사진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 참석 당시 모습. /이선화 기자

진 "첫 자작곡...반려동물들 생각하며 만든 노래"

[더팩트|김희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팬클럽 아미를 위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자작곡을 공개했다.

진은 5일 0시 공식 SNS와 사운드 클라우드에 '이 밤'이라는 노래를 올렸다. 함께 게재된 노래 커버 이미지에 '페스타'가 쓰여있는 것을 보면 이는 현재 방탄소년단이 진행하고 있는 '2019 BTS FESTA'의 일환인 것을 알 수 있다.

노래 발매와 함께 진은 공식 블로그에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이 밤 커버 이미지.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진의 '이 밤' 커버 이미지. /방탄소년단 공식 SNS

'2019 BTS FESTA'는 데뷔 6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일(6월 13일)을 앞두고 매년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페스타(FESTA)'를 진행해 왔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예고 영상과 일정표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방탄소년단 가족사진을 비롯해 포토 컬렉션, 안무 영상, 앙팡맨 '셀프 캠' 영상, 방탄뉘우스, 프로필, 방탄 다락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 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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