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1주 만에 해시태그 2만 돌파...'2019 슈퍼루키 예약'
입력: 2019.06.05 10:14 / 수정: 2019.06.05 10:14
온리원오브가 미션 달성에 성공해 신곡을 공개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온리원오브가 미션 달성에 성공해 신곡을 공개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온리원오브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할 것"

[더팩트|김희주 기자] 신인 그룹 온리원오브가 1주 만에 '해시태그 2만 개 달성' 미션을 완료하고 데뷔 앨범 전곡을 공개하는 데 성공했다.

5일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전날 트위터에서 '#OnlyOneOf' 태그 업로드가 2만 2220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로써 온리원오브는 첫 앨범 '. . .'(dot point jump)의 마지막 트랙 'fragile'을 공개하고 수록곡 모두 베일을 벗게 됐다.

'#OnlyOneOf' 해시태그는 온리원오브가 데뷔 당일부터 내세운 앨범 공개 공약이다. 더블 타이틀곡 '사바나' '타임리프'가 가장 먼저 지난달 28일 동시 발매되고 다른 수록곡 네 곡은 트위터 기준으로 '#OnlyOneOf'의 태그 5555개가 될 때마다 1곡씩 발표됐다.

온리원오브가 정해진 해시태그 개수에 도달하면 신곡을 공개하는 공약을 내세우고 성공해 데뷔 앨범 전곡을 공개하게 됐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온리원오브가 정해진 해시태그 개수에 도달하면 신곡을 공개하는 공약을 내세우고 성공해 데뷔 앨범 전곡을 공개하게 됐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온리원오브는 데뷔 당일 해시태그 5555개를 돌파하고 다음 날 오후 1만 1110개를 넘겨 4번 트랙 'blOssOm'와 1번 트랙 'OnlyOneOf yOu'를 발매했다. 또한 그로부터 사흘 후 1만 6665건을 돌파해 5번 트랙 'picassO'를 발표하고 이번에 마지막 6번 트랙 'fragile'까지 전곡 공개를 완성했다.

'fragile'은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완성한 자작곡이다. 시작은 작은 '점' 불과하지만, 이것을 이어 '선'을 만들고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완성한 순간을 바란다는 마음을 담았다.

온리원오브는 소속사에 "몇 년간 우리의 땀과 노력이 듬뿍 담긴 앨범이 드디어 모두 공개돼 감격스럽다"며 "갓 데뷔한 신인인데 이렇게 빨리 목표를 이룰 수 있던 건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팬 덕분이다. 큰 기운을 받아 더욱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앨범은 5일부터 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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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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