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측 "강인, 성민은 개인 활동 예정"[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멤버 강인과 성민을 제외한 9인 체제로 컴백한다.
소속사 SJ레이블은 3일 이같이 밝히며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7일 규현이 대체 복무를 마무리하고 소집해제 되며 멤버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됐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