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이 오는 6월 11일 군복을 입는다. /김세정 기자 |
찬성, 2PM 멤버 중 마지막 입대 주자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2PM 멤버 찬성이 입대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찬성이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찬성은 2PM 멤버 중 마지막 입대 주자가 됐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16일 전역을 알렸고 현재 준케이, 우영, 준호가 군복무 중이다.
한편 찬성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8년 2PM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니가 밉다' 'Again&Again' 'Hands Up'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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