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1000회 특집, 돌아온 김병만의 '달인'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19.05.26 11:31 / 수정: 2019.05.26 11:31
개그콘서트 김병만과 노우진이 1000회 특집을 맞아 달인 코너로 다시 만난다.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김병만과 노우진이 1000회 특집을 맞아 '달인' 코너로 다시 만난다.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 맞은 특별 코너는 '달인'

[더팩트|김희주 기자] '개그콘서트'에서 과거 많은 사랑을 받은 코너 '달인'이 특별한 묘기와 함께 돌아온다.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26일,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을 앞두고 예전 방영 당시 인기를 끌었던 '달인'이 전파를 탄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16년간 오지를 떠돌아다닌 개그맨 김병만이 '달인'의 특별한 컬렉션과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달인은 '허세'가 가득한 주장을 했지만 사진으로는 반전 인물이 공개돼 사회자 서태훈은 물론 관객까지 당황과 웃음을 참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방송에서 김병만은 오지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무기를 이용해 남다른 사냥 능력을 드러낸다. 특히 관객석을 향해 남모를(?) 사인을 보낸 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김병만이 '개그콘서트' 1000회를 빠질 수 없는 특별한 이유도 공개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달인 표' 묘기를 펼칠 김병만과 그의 제자 노우진의 호흡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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