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신혜선, 발레리나야? 배우야?…청순미 폭발
입력: 2019.05.26 00:00 / 수정: 2019.05.26 00:00
배우 신혜선이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수줍게 입장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배우 신혜선이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수줍게 입장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신혜선, KBS2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발표회 참석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모습으로 남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신혜선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신혜선은 검정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몸매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 의상으로 청순함을 강조한 가운데 가녀린 어깨선은 여리여리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신혜선은 173cm 큰 키의 소유자로 평소에도 '장신 미녀'로 유명합니다. 신혜선은 낮은 굽의 구두를 신었지만 각선미는 숨길 수 없었습니다.

배우 신혜선은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로 분한다. /김세정 기자
배우 신혜선은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로 분한다. /김세정 기자

청순함으로 중무장한 신혜선은 상큼함까지 추가했습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최고의 발레리나가 됐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았습니다. 냉소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천사 김단(김명수 분)을 만나면서 변해가는 캐릭터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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