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악플의 밤'서 직접 악플 읽는다…"악플은 숙명"
입력: 2019.05.24 14:12 / 수정: 2019.05.24 14:12
가수 겸 배우 설리가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한다. /JTBC 제공
가수 겸 배우 설리가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한다. /JTBC 제공

'악플의 밤', 6월 21일 첫 방송 확정

[더팩트|문수연 기자] 거침없는 행보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악플을 직접 읽고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JTBC 제작진은 24일 오는 6월 21일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이 첫 방송되며 개그맨 신동엽, 김숙, 가수 김종민, 설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악플의 밤' 제작진은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은 문제"라며 "'악플의 밤’을 통해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댓글 매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악플의 밤'은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를 담당했던 이나라 PD가 연출을 맡으며 6월 21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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