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이 6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더팩트 DB |
김석훈, 6월 결혼식 올리며 '품절남'
[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김석훈이 6월의 새 신랑이 된다.
김석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김석훈 씨가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석훈의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편 김석훈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청춘의 덫' '폭풍속으로', 영화 '북경반점' '막강호텔' '비정한 도시'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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