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담은 '로켓맨'이 오는 6월 5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엘튼 존 이야기 다룬 '로켓맨', 6월 5일 국내 개봉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로켓맨'의 주인공 태런 에저튼이 한국을 방문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태런 에저튼이 오는 23일 '로켓맨' 홍보를 위해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독수리 에디' '킹스맨:골든 서클'의 홍보 일정으로 내한한 태러 에저튼은 '로켓맨'으로 세 번째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 홍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극 중 태러 에저튼은 엘튼 존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 수많은 히트곡 등을 완성도 높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는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Road'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엘튼 존의 히트곡이 삽입된다. 또한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리얼리티를 높였다.
한편 '로켓맨'은 오는 6월 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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