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프리즘] 위너·EXID가 선택한 'WE'
입력: 2019.05.15 05:00 / 수정: 2019.05.15 05:00
그룹 위너(위)와 EXID가 새 앨범 WE를 들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YG 엔터테인먼트, 바나나컬처 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위)와 EXID가 새 앨범 'WE'를 들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YG 엔터테인먼트, 바나나컬처 엔터테인먼트

위너·EXID, 오는 15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위너와 EXID가 같은 날, 같은 이름의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두 그룹이 오는 15일 내놓을 새 앨범의 이름은 'WE'다.

한국말로 '우리'를 뜻하는 'WE'가 이들에게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올해로 데뷔 5년 차가 된 위너는 'WE'로 함께 있을 때 비로소 발현할 수 있는 자신들만 가진 '위너만의 힘'을 나타냈다. 또한 올해 5월을 마지막으로 완전체로서 활동을 끝내는 EXID까지, 각자 특별한 의미를 드러내는 이들의 'WE'에 담긴 이야기가 기대된다.

위너가 그룹의 다짐과 새 시작을 담은 WE로 돌아온다. /YG 엔터테인먼트
위너가 그룹의 다짐과 새 시작을 담은 'WE'로 돌아온다. /YG 엔터테인먼트

◆ 위너, 5년간 함께한 4인의 'WE'

올해로 데뷔 5년 차가 된 그룹 위너는 'WE'로 또 다른 시작과 묵직한 다짐을 드러냈다.

위너의 'WE'에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네 멤버들이 WINNER라는 그룹으로 뭉쳤을 때 발현하는 시너지를 내포하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AH YEAH (아예)'를 비롯해 '동물의 왕국 (ZOO)' '몰라도 너무 몰라 (MOLA)' 'BOOM' 등 신곡 네 곡과 'EVERYDAY' 리믹스 버전, '첫사랑' 등 스페셜 보너스 두 곡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반주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AH YEAH'는 위너만의 냉정한 이별 감정을 밝고 쿨하게 풀어낸 '위너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승윤을 필두로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위너만의 색깔이 드러난다.

컴백에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타이틀곡 티저 영상에는 후렴구를 비롯해 포인트 안무인 '약속해' 춤이 담기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영상 속 위너 멤버들은 '우리 딱 약속해. 난 친구는 못 해 / 깨끗하게 아예 / 가끔 참 야속해 / 사랑 빼면 원래 우린 남이야 아예'라는 가사를 부르며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원은 15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ID가 멤버 재정비를 앞두고 완전체로 WE 앨범을 공개한다. /바나나컬처 엔터테인먼트
EXID가 멤버 재정비를 앞두고 완전체로 'WE' 앨범을 공개한다. /바나나컬처 엔터테인먼트

◆ EXID,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국내 앨범 'WE'

걸그룹 EXID도 새 앨범 'WE'로 컴백한다. 완전체로서는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국내 활동 곡이기에 그 의미는 남다르다.

앞서 지난 3일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EXID 멤버 중 하니와 정화가 5월을 끝으로 재계약이 만료되며 새 보금자리를 찾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EXID는 'WE' 활동 후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그 후에는 3인조로 대중에게 돌아온다.

이렇게 멤버 재정비를 앞둔 EXID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팬송 'WE ARE..'을 포함한 여섯 곡이 수록된 'WE'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앨범에는 새 타이틀곡 'ME&YOU'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비벌리 키즈, LE가 함께 만든 곡이다. EXID의 'WE'에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 '아끼지마' 딥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어떻게 지내', EXID의 동생 그룹 트레이의 채창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부 맡은 '나의 밤' 등이 수록됐다. 특히 '내일해'는 고급스럽고 펑키한 분위기에 솔지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WE'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은 15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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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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