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6개월 만에 컴백소식을 알리며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롭게 돌아오는 러블리즈, 가요계 정상 노린다[더팩트｜성지연 기자]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올 봄 컴백을 알리며 새로운 콘셉트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하며 러블리즈가 오는 20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6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으로 오는 20일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멤버 서지수, 이미주, 류수정, 진(JIN)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담겨있다. 이미지의 하단에는 '20, May'라는 컴백일과 함께 앨범 이름을 삽입해 통일성을 꾀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미니 5집 '생츄어리' 이후 또 한번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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