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컴백 전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서 새 콘셉트를 드러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
갓세븐, 오는 20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갓세븐이 컴백을 앞두고 강렬해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0일 0시 갓세븐의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새 콘셉트를 암시하게 하는 'SPINNING TOP' 개인 티저 이미지 7종을 올렸다. 앞서 소속사는 갓세븐이 오는 20일 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를 발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속 갓세븐은 붉은 조명 아래에서 각각의 개성과 분위기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전에 공개된 개인 티저 'SECURITY' 버전에서 보여준 화려한 빛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려 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갓세븐이 오는 20일 신보를 발매하며 팬들을 만난다. /JYP 엔터테인먼트 |
한편 GOT7은 오는 6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9일 일차적으로 공개된 월드투어 포스터에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전 세계 17개 도시의 월드투어 일정과 함께 'AND MORE(앤드 모어)'라는 문구가 담겨 추가 공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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