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윤서빈 '일진설' 논란…소속사는 "확인 중"
입력: 2019.05.06 19:52 / 수정: 2019.05.07 00:05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의 과거 행적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Mnet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의 과거 행적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Mnet '프로듀스X101'

윤 씨로 보이는 술·담배 사진 게재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의 과거 행적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에서 '이번 프로듀스 나온 jyp 소속 윤서빈의 과거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이름까지 바꾼 윤서빈은 동네가 다 아는 일진이었고, 윤서빈에게 당한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윤 씨로 보이는 미성년자가 술과 담배를 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지만, 사진캡처와 글이 퍼지고 있다.

앞서, 윤서빈은 '프로듀스X101' 지난 3일 방송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 윤서빈의 소속사 JYP와 '프로듀스X101'은 "내용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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