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툴 출신 탤런트 유이가 3일 건강 이상설에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이덕인 기자

유이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그룹 애프터스툴 출신 탤런트 유이가 건강 이상설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유이는 3일 자신의 SNS에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라며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거 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드라마 (촬영) 중에 못 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간간이 인스타로 소식 전할게요!"라며 건강에 문제가 없을 확인 했다.

유이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것은 전날(2일) 올린 게시물 때문이다. 유이는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 속 유이의 얼굴이 다소 야위고 침울해 보여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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