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러블리 섹시'란 이런 것…'매력 부자' 김재경

배우 김재경이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남윤호 기자

김재경,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발표회 참석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김재경이 상큼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김재경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재경은 누드톤의 실크 소재 초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한 이미지를 풍겼습니다. 여기에 오프숄더로 쇄골과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우아한 느낌까지 추가했습니다.

배우 김재경은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재벌 상속녀 베로니카 박으로 분한다. /남윤호 기자

반전 포인트는 신발이었습니다.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타이트한 부츠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까지 더했습니다.

섹시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가운데 김재경은 상큼함 포즈와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추가했습니다. 드라마 속 인물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재경은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재벌 상속녀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금수저'이지만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심지어 부모도 없는 기대주(구자성 분)에게 반하는 베로니카 박으로 분해 짝사랑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