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미리보기] '사이코메트리', 최종회서 밝혀질 소름 돋는 진실은?
입력: 2019.04.30 13:46 / 수정: 2019.04.30 13:46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과 신예은이 공식 사이코메트리스트와 강력계 형사가 될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tvN 제공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과 신예은이 공식 사이코메트리스트와 강력계 형사가 될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tvN 제공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30일 마지막 회 방송

[더팩트|김희주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과 신예은은 과연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이 바로 오늘(30일) 막을 내린다. 이에 드라마 제작진은 최종회 스틸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미스터리 사건 속 소름 돋는 진실과 반전이 연이어지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아직 끝맺어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알아본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의 운명이다. 이안은 대한민국 공식 사이코메트리스트를, 윤재인은 강력계 입성을 누구 보다 바라왔다. 과연 이들이 꿈을 이루고 공식적인 공조 수사를 펼칠 수 있을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박진영, 신예은 주연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마지막 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tvN 제공
박진영, 신예은 주연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마지막 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tvN 제공

감금이라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강근택(이승준 분), 그에게서 벗어나려던 강은주(전미선 분)와 강성모(김권 분) 세 사람의 잔혹한 악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다시 자신 앞에 나타난 강근택을 납치해 복수를 감행하고 있는 강성모가 과연 이안과 윤재인의 손에 잡혀 죗값을 치르게 될지 혹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지는 이번 방송에서 드러난다.

YSS건설, 검경, 정재계의 각종 비리로 얼룩져 윤재인의 아버지 윤태하(정석용 분)에게 범인이라는 누명을 씌운 영성아파트 사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금도 사건을 덮으려는 검찰의 압박 속 딸 은지수(김다솜 분)의 죽음으로 달라진 경찰청장 은병호(엄효섭 분)의 조력, 당시 아파트 주민의 뒤집힌 증언, 이안이 사이코메트리로 읽어낸 사건의 진실 등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마지막 회는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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