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음반 초동 판매량 15만 장 돌파...'걸그룹 최초'
  • 김희주 기자
  • 입력: 2019.04.30 11:14 / 수정: 2019.04.30 11:14
트와이스의 새 앨범 FANCY가 초동 판매량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남용희 기자
트와이스의 새 앨범 'FANCY'가 초동 판매량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남용희 기자

트와이스, 역시 '아시아 원톱 걸그룹'[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높은 음반 판매량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더팩트>에 "트와이스가 지난 22일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는 29일 한터차트 기준 15만 1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서 1위 및 최초 15만장 돌파 기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지금까지 발표한 총 12장의 음반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375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이들은 국내 기록 375만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으로 한국과 일본서 613만여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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