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이 오는 5월 단독 팬미팅을 열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신혜성, 팬미팅으로 팬사랑도 '든든'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팬 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홍보 관계자는 30일 <더팩트>에 "신혜성이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와 7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는 '2019 SHIN HYE SUNG FAN MEETING 五.月.之.戀 오.월.지.련'을 앞두고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와 YES24에서 동시에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성은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 미팅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를 펼칠 것으로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해 앞으로 함께 나아갈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 미팅 이름인 '五.月.之.戀 오.월.지.련'은 지난 2005년 5월 발매된 신혜성의 솔로 데뷔 앨범 '오월지련(五.月.之.戀)'과 동명으로 신혜성의 솔로 데뷔를 기념하고 추억한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五.月.之.戀 오.월.지.련'은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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