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대세 스타는 누구? '아이콘·모모랜드·여자친구' 올해의 Artist 선정
입력: 2019.04.24 19:53 / 수정: 2019.04.24 21:26
아이콘이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Artist 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아이콘이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Artist' 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아이콘·모모랜드·여자친구, TMA서 올해의 Artist 수상

[더팩트ㅣ인천남동체육관=이성락 기자] 아이콘과 모모랜드, 여자친구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올해의 Artist'로 뽑혔다.

팬과 아티스트의 소통 무대이자 국내 유일무이 가요 시상식 TMA가 24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아이콘,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모모랜드,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등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문별 트로피의 주인공이 하나둘 가려지고 있다.

지난해 뿜뿜과 배앰(BAAM)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모모랜드도 올해의 Artist에 올랐다. /임세준 기자
지난해 '뿜뿜'과 배앰(BAAM)'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모모랜드도 '올해의 Artist'에 올랐다. /임세준 기자

지난해 대표곡인 '사랑을 했다'를 통해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콘이 '올해의 Artist'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아이콘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상을 받은 만큼 올해도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를 통해 '뿜뿜'과 '배앰(BAAM)'을 내고,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모모랜드도 '올해의 Artist' 상을 받았다.

팬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등 남다른 흥을 보여주며 수상 무대에 오른 모모랜드는 "올해의 Artist라는 이름에 맞게 더욱더 뜨겁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올해의 Artist 상을 받은 가운데 멤버 은하가 대표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여자친구가 '올해의 Artist' 상을 받은 가운데 멤버 은하가 대표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세 번째 올해의 Artist 트로피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차지했다.

멤버 은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 고민하면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올해의 Artist로 선정돼 '대세 스타'로 인정받은 아이콘, 모모랜드, 여자친구는 이날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로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한편 TMA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어워즈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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