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하버드 출신 훈남과 백년가약…'5월의 신부'
입력: 2019.04.19 19:22 / 수정: 2019.04.19 19:22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그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케미컬사운드 제공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그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케미컬사운드 제공

김그림, 5월 3일 서울서 결혼

[더팩트|성지연 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그림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예비신랑은 하버드 출신의 인재로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이어왔다.

김그림 소속사 케미컬사운드는 19일 <더팩트>에 "김그림이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그림의 예비신랑은 미국 버클리대학과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으며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애를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김그림과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톱11에 뽑혀 얼굴을 알린 가수로 2011년 정식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사람이 웃긴게'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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