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댓글뉴스] 서유리, 마음고생 다이어트 고백에도 '누리꾼은 불신'
입력: 2019.04.18 00:00 / 수정: 2019.04.18 00:00
서유리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불신의 이유'

[더팩트|성지연 기자]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릴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인물'이 되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이번에도 자신의 SNS에 수척해진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전해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댓글보다 성형을 의심하는 누리꾼의 댓글이 대부분이다.

서유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눈화장을 하도 안 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했더니 비적 곯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예전과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은 서유리가 성형을 했다고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예전과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은 서유리가 성형을 했다고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의 서유리는 이전과는 다르게 날렵한 턱선과 한층 여성스러워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발랄한 이전의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이다.

앞서 서유리는 셀카 사진을 올린 뒤 성형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이를 의식한 듯 이번 사진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마음고생'이라는 말을 써서 성형설을 부인했지만, 누리꾼들은 서유리가 올린 셀카 사진에 또 한번 성형설을 제기하고 있다.

누리꾼은 "누가봐도 한거다"(lsw8****), "아니 그냥 했으면 했다고 하지. 왜 숨길까. 해도 예쁘고 안 해도 예뻐요. 성형은 어짜피 자기만족인것을"(pys2****), "턱이 날라갔는데 뭘 안해요?"(run2****), "광대뼈 어디갔어요?"(hye3****), "성형이 무슨 죄도 아닌데 왜 거짓말을 하지?"(yeoi****)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성우 외에도 'SNL 코리아',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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