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오는 29일 컴백하는 가운데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새 콘셉트에 관한 궁금즈을 불러일으켰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이스트, 오는 29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에 'NU'EST 'Happily Ever After' OFFICIAL PHOTO VER. 1'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29일 발매되는 신보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오피셜 포토를 올렸다.
사진 속 JR(제이알)은 밝은 베이지색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Aron(아론)은 갈색 정장을 입고 책을 읽고 있다. 백호는 기하학적인 무늬의 수트를 입고 의문의 수정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민현은 체크무늬 재킷에 타이를 착용한 채 나침반을 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렌은 화려한 무늬의 옷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소품들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지난 16일 공개된 티저 홈페이지 속 동화책 콘셉트를 떠올리게 했다.
'Happily Ever Aft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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