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김보라, 열애 포착 현장 다시 보니…'핑크빛 솔솔'
입력: 2019.04.16 00:00 / 수정: 2019.04.16 00:00
조병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인 김보라를 언급해 이날 연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용희 기자, 임세준 기자
조병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인 김보라를 언급해 이날 연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용희 기자, 임세준 기자

조병규♥김보라, 풋풋한 'SKY캐슬' 커플

[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조병규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보라와 열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이 가운데 이들의 첫 데이트 포착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며 이목이 쏠린다.

조병규는 지난 15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보라를 언급했다. 이날 조병규는 김보라와 열애 스타일에 관해 "전화보다 직접 만나는 게 좋다. 보고 싶어서 자주 만나러 간다"며 "평소에는 퇴근 후 연락에 답하기 귀찮아하지만, 그분(김보라)은 예외여서 귀찮지 않다"고 고백했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지난 2월 <더팩트>의 단독 보도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남용희 기자
조병규와 김보라는 지난 2월 <더팩트>의 단독 보도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남용희 기자

앞서 조병규와 김보라는 지난 2월 28일 <더팩트>의 단독 보도(관련기사:[단독] '아니라더니'…김보라♥조병규, 'SKY 캐슬 연인' 확인(종합))를 계기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조병규와 김보라는 밤늦게 강남 일대에서 만나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거나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병규와 김보라의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김보라는 개인 팬카페에 글을 올려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미안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이렇게 풋풋한 두 20대 배우들의 '쿨'한 열애 인정은 파급력 또한 대단했다. 당시 조병규와 김보라의 이름은 연일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랭크됐다. 뿐만 아니라 기사를 보도한 <더팩트> 또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지난 2월 <더팩트>의 열애 포착 당시 소탈한 데이트 일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임세준 기자
조병규와 김보라는 지난 2월 <더팩트>의 열애 포착 당시 소탈한 데이트 일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임세준 기자

한편 조병규와 김보라는 JTBC 'SKY캐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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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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