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신곡 '딱 잘라서 말해' 티저 속 7人7色 '상반된 매력'

베리베리가 새 앨범 'VERI-ABLE(베리어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사진에서 매력을 드러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베리베리, 오는 24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신인 그룹 베리베리가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와 12시 두 번에 걸쳐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VERI-ABLE(베리어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0시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베리베리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은 강렬한 붉은색 배경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베리베리의 새 앨범 ''VERI-ABLE' 두 번째 티저 이미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12시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체크 슈트, 운동화, 셔츠, 모자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때 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파스텔 톤으로 통일된 베리베리의 의상은 베리베리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베리베리는 오는 24일 새 타이틀 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