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욱, 이하나 주연의 OCN 드라마 '보이스3'는 오는 5월 11일 처음 방송된다. /OCN 제공 '보이스3' 5월 11일 첫 방송[더팩트|박슬기 기자]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원)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오늘(10일)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이진욱 분)의 공조,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사건들을 암시한다. 거미줄(웹)처럼 얽혀있지만, 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옷의 무리들 속에 둘러싸인 강권주와 도강우. 여기에 "깨어난 어둠. 골든타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강력한 카피가 시선을 끈다. 국경을 넘어 해외로까지 뻗어 나간 조직의 규모는 더욱 커졌지만, 그 실체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둠과도 같은 그들의 존재는 범죄를 통해 깨어났고,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그 범죄를 막기 위한 강권주와 도강우의 불타는 의지는 끝나지 않았다. 거대한 무리 안에서도 핵심을 찾아내려는 두 사람의 결연한 표정이 이를 말해준다. 더욱 깊고 짙어진 카리스마와 시너지로 거대 악을 무너뜨리는 두 사람의 공조가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는 '보이스'만의 차별화된 컬러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의 이야기를 동시에 암시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진욱과 이하나가 최고의 케미와 흡인력으로 이미지를 완성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보이스3'는 오는 5월 11일 오후 10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ps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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