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는 배우 라미란, 이성경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캅스', 5월 초 개봉 확정[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라미란, 이성경 콤비가 5월 극장가로 출격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일 '걸캅스'의 5월 초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렸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라미란 이성경이 매서운 눈빛으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모습과 날렵한 자세와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걸캅스'는 5월 초 개봉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를 통해 잠들었던 수사 본능이 깨어나는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라미란 분)과 사건 해결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는 현직 꼴통 형사 지혜(이성경 분)의 캐릭터가 한 눈에 보인다.

한편 라미란, 이성경이 출연하는 '걸캅스'는 오는 5월 개봉한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