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공개한 딸 혜정 사진. /함소원 SNS 캡처 |
아빠와 딸, 남다른 '인형외모'
[더팩트|성지연 기자]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예쁜 딸이 공개돼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진화가 딸 혜정양을 돌보고 있다. 아빠의 품에 안긴 함소원의 딸은 초롱초롱한 눈빛과 표정으로 인형같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함소원이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랑 붕어빵이다. 너무 귀여워!"(yun1****), "눈이 정말 예쁘다"(dicn****), "진화가 아이돌같이 생겨서 성형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아기가 너무 예쁘다"(blue****), "노산이어도 건강하게 출산해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vkvf****), "함소원... 다 가진 여자다. 잘생긴 남편, 토끼같은 아이까지!"(ahs5****) 등의 의견을 남기며 이들 가족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해 12월 18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들 부부는 TV CHOSUN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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