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도 안했는데 벌써'…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268만장 돌파
입력: 2019.03.19 09:30 / 수정: 2019.04.11 14:58
방탄소년단(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의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이 선주문 268만 장을 넘었다. /이선화 기자
방탄소년단(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의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이 선주문 268만 장을 넘었다. /이선화 기자

방탄소년단, 컴백 반응도 '월드 와이드 급'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발매 예정인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1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는 <더팩트>에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선주문량으로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은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서도 해외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오늘까지도 계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은 4월 13일(현지 시각) 미국 NBC 방송에서 생방송 되는 'Saturday Night Live'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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