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디오(도경수)와 재계약 불발 NO, 계약 기간 많이 남았다" (공식)
입력: 2019.03.13 11:06 / 수정: 2019.03.13 11:06
엑소 디오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김세정 기자
엑소 디오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김세정 기자

디오 소속사 "재계약 무산? 사실무근"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가수 겸 배우 디오(도경수)와 결별설을 부인했다.

엑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더팩트>에 "디오와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은 사실무근이며,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아시아경제는 디오가 SM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엑소 멤버들 전원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디오는 결별하기로 가닥을 잡고 거취 표명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디오는 2012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도경수라는 본명으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스윙키즈'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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