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어떤 여행 정보들이?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올해 여행 트렌드를 살펴본다.
오늘(6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유정 여행 전문 기자, 김현수 여행 작가, 이충재 기자가 출연해 다년간의 여행 경험을 통해 얻은 점들과 여행 경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전문가들은 올해 가봐야 할 여행지로 베트남을 꼽고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매력을 파헤친다. 하노이는 음식부터 관광, 휴양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여행지로 최근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도시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하노이의 매력과 함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현지 맛집 및 야경 명소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김현수 작가는 나만 알고 싶은 베트남의 숨겨진 휴양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올해 여행 흐름과 함께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알려준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예고편 캡처 |
또한 해외 못지않은 이색적인 감성의 국내 여행지도 소개한다. 2019년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목포를 꼽는다. 목포는 지난해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지정되면서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지역. 힐링은 물론 역사기행과 먹방까지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목포 여행 코스를 공개한다.
항공권과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도 밝혀진다. 항공권 가격이 가장 저렴해지는 요일과 시간은 물론 5성급 호텔 프로모션까지, 여행 전문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비법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2019 여행 新 트렌드 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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