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데뷔곡 무대 속 모습은?[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곡 무대를 선보이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4일 오후 방송된 Mnet 'TOMORROW X TOGETHER Debut Celebration Show'에서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무대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발표한 새 앨범 '꿈의 장: STAR' 타이틀곡 무대를 펼치며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펼쳤다. 다섯 멤버들은 첫 방송 무대답지 않은 수준급 군무와 라이브 실력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는 노래 곳곳에 팝핀 요소가 가미된 유니크한 퍼포먼스와 다섯 멤버가 함께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군무도 또 하나의 주목 포인트.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수록곡 '별의 낮잠'과 'Blue Orangeade' 무대가 꾸며지며 이들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가요계 출격을 알리는 데뷔쇼. 수록곡과 타이틀곡 무대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TMI 프로필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 코너와 데뷔 전 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영상들이 전파를 탔다.
데뷔 첫날부터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첫단추를 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이미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 동생그룹'으로 일찌감치 대중의 관심을 받은 이들은 다섯 멤버의 인트로덕션 필름과 퀘스처닝 필름의 유튜브 누적 조회 수 6400만 뷰를 돌파하고 앨범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10만 장을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앨범은 오늘(4일) 오후 6시 전 세계 주요 음원차트에 동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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