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솔로가수로서 약 8년 만에 돌아온다. 용감한형제, 산다라박과 손을 잡았다. /디네이션 제공 |
박봄, '이게 얼마 만이야'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가수 박봄이 새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로 "박봄이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박봄이 약 8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봄은 홀로서기 후 새로운 소속사에서 발표하는 첫 정식 앨범인 만큼, 팬들에게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자 앨범 준비과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타이틀곡은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박봄은 컴백 막바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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