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TXT 데뷔 앨범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티저가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스 부호와 함께 수빈을 시작으로 연준, 태현, 휴닝카이, 범규가 차례로 등장하며, 감각적인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영상 곳곳에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밝고 청량한 매력을 드러낸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로모우바이투게더의 타이틀곡이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확정된 가운데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티저 영상 캡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 이날 오후 7시 Mnet 특집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3월 5일에는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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