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박해진, 롯데호텔 홍보모델 위촉식 참석
입력: 2019.02.25 10:54 / 수정: 2019.02.25 10:54
박해진이 롯데호텔 홍보모델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펼친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박해진이 롯데호텔 홍보모델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펼친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박해진, 이래서 '글로벌 스타'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롯데호텔 홍보모델로 위촉됐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로 "박해진이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롯데호텔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의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동안 박해진은 아시아권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지에서도 글로벌 입지를 단단히 하며 글로벌 기부와 봉사활동도 쉼 없이 펼쳐왔다.

롯데호텔은 최근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을 모델로 선정해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21일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사진 촬영, 간담회 등 공식 일정이 진행됐다. 박해진은 "앞으로도 좋은 활동, 항상 선한 영향을 주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소방관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등 활동 중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박해진은 올해도 연기 활동 틈틈이 봉사, 기부 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시크릿(가제)'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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