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열혈 인턴기자'로 변신?…한예슬X주진모와 호흡
입력: 2019.02.18 15:40 / 수정: 2019.02.18 15:40
민서가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 예정이다. 빅이슈 주연은 주진모, 한예슬이 맡았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민서가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 예정이다. '빅이슈' 주연은 주진모, 한예슬이 맡았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민서, 가수 이어 배우로서도 활약할까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가수 민서가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민서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로 "민서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연출 이동훈)'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로, 주진모, 한예슬, 신소율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민서는 극 중 인턴기자 문보영 캐릭터를 맡았다. 지수현(한예슬 분)이 편집장으로 있는 선데이통신에서 정규직이 되기 위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열혈 인턴기자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종신의 '좋니' 답가 '좋아'를 불러 가요계 대형 신인으로 눈도장 찍은 민서는 지난 1월 말 첫 미니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는 걸크러쉬 강윤주로 분해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작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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