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되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새롬 기자

라이관린, 2019년 활동 시작하나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가수 라이관린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됐다.

라이관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에 "라이관린의 공식 계정 및 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고 밝혔다.

라이관린은 네이버 V LIVE 채널 오픈 인사 영상에서 "드디어 저의 V LIVE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V LIVE 채널을 통해서 저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며 "팬분들과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관린 공식 팬카페는 오픈 한 시간 만에 약 12만 명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네이버와 다음을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라이관린은 현재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촬영차 중국에 머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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