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해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한 기자

고아라, SBS '해치' 제작발표회 참석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맑고 청초한 매력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고아라는 11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해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고아라는 리본 디테일로 넥라인 포인트를 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고혹적이면서도 봄이 물씬 느껴지는 이미지를 풍겼습니다. 흰 피부에 어울리는 쥬얼리가 특징인 드롭 이어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했습니다.

특히 스트랩에 입체적인 꽃장식과 함께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원피스는 고아라만의 청순하고 차분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배우 고아라가 '해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한 기자

고아라는 '해치'에서 사헌부 내 다모는 물론이요, 모든 소유(수사관)를 통틀어 무술과 수사에 가장 능한 인재 중의 인재 여지로 분합니다.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과 성공담을 그립니다. 지난 11일 처음 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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