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예고했다. /스타크루 이엔티 제공 |
국내 팬미팅 시작으로 일본 태국 홍콩까지
[더팩트|성지연 기자]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솔로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아시아 투어 스케줄을 공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하성운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12일 공식팬카페와 SNS에 하성운의 첫 번째 팬미팅 'My Moment'의 국내 및 아시아투어 스케줄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하성운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파크 SK핸드볼경기장에서 '하성운 1st 팬미팅 My Moment'란 타이틀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는 3월 17일 도쿄, 3월 19일 오사카, 3월 23일 타이페이, 3월 30일 방콕, 4월 5일 홍콩, 6월 8일 마카오 등 아시아 팬들도 찾는다.
앞서 하성운은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모두 마무리하고 소속사로 복귀해 발라드 곡 '잊지마요'를 기습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하성운은 2월에 발매 예정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무대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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