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왼쪽)와 SBS 이인권 아나운서. 주 아나운서는 이 아나운서와 절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SBS 방송캡쳐 |
주시은 "이인권 아나운서와 절친"
[더팩트|성지연 기자]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최근 불거진 이인권 아나운서와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를 함께 했다.
이날 주 아나운서는 "저같은 경우, 사내 연애는 절대 안하는게 철칙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 아나운서의 말에 김영철은 "이인권 아나운서랑 사귀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고 이에 주 아나운서는 "절대 아니다. 이인권 아나운서와는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사내 연애는 절대 안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확고한 규칙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풋볼 매거진 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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