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19명의 예비돌들이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MBC '언더나이틴' 제공

'언더나인틴' 파이널 무대 예고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훈훈함을 자랑한다.

MBC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1일 imbc 공식 홈페이지에 19명 예비돌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예비돌들은 오는 9일 방송에서 그려질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19명의 예비돌은 훈훈해진 비주얼을 드러낸다. 또한 풋풋했던 10대 소년이 아닌 데뷔를 앞둔 완벽한 아이돌의 자태를 뽐낸다. 사진 속 슈트는 파이널 생방송 순위 발표식 당시 입을 의상으로, 기존 하복 이미지에서 턱시도를 가미한 동복 느낌을 담고 있다.

앞서 '언더나인틴'은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한층 성장한 예비돌들의 스페셜한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예비돌들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서포터즈들을 만날 예정이다.

파이널 생방송 무대는 9일 오후 6시부터 120분간 방송된다. 최종 멤버 9명을 가를 온라인 투표는 9일 오후 1시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씩 예비돌 세 명에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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