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lm엔터테인먼트 이적·팬덤명 공고...'솔로 출격 준비 완료'
입력: 2019.02.01 00:00 / 수정: 2019.02.01 00:00
가수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은 2월 1일부터 새 둥지인 LM엔터테인먼트에거 활동을 준비한다. /이선화 기자
가수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은 2월 1일부터 새 둥지인 LM엔터테인먼트에거 활동을 준비한다. /이선화 기자

강다니엘, 벌써 '슈퍼 스타' 다 됐네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솔로 가수로 다시 태어날 준비를 마쳤다.

강다니엘 새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1월 31일부로 종료되고, 2월 1일부터 새로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두 아티스트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또한 이날 강다니엘 팬카페에는 강다니엘의 팬덤 명을 모집하는 공고가 올라왔다. 강다니엘 측은 글을 통해 "강다니엘의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계실 팬 여러분들과 함께 공식 팬덤 명 공모를 진행하려 한다"며 "앞으로 우리를 상징하게 될 소중한 이름인 만큼 의미 있고 사랑이 가득 담긴 멋진 의견을 보내 달라"고 알렸다.

강다니엘은 이미 솔로 가수로서 충분한 스타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강다니엘 팬카페는 개설 39시간 34분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달 23일 MMO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개설한 강다니엘의 팬카페 회원 수가 오늘 오전 3시 34분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워너원이 팬카페 회원 수 10만 명을 달성하는 데 걸린 52시간 50분보다 빠른 기록이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이미 그의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은 지난달 1일 개설한 지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6년 세운 기록보다 빠른 달성 시간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 팬들은 새 둥지를 틀고 가요계 복귀 준비를 하는 강다니엘에게 "강다니엘, 새로운 출발 응원할게요"(dbud****) "강다니엘, 새 출발 함께 할게. 팬덤 명 벌써 설레"(star122500) "강다니엘,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LM엔터 잘 부탁드립니다"(yess****) "강다니엘 솔로 활동 기대할게. 언제나 응원해"(audt****) 등 댓글을 달며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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