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형 '미녀가수' 조정민, 단아한 한복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9.02.04 00:00 / 수정: 2019.02.04 00:0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가수 조정민(32)이 설빔을 입고 <더팩트> 독자에게 인사했다. /루체엔터테인먼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가수 조정민(32)이 설빔을 입고 <더팩트> 독자에게 인사했다. /루체엔터테인먼트

[더팩트|강일홍 기자] "더팩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빼어난 외모로 트로트계에 입지를 넓히고 있는 있는 가수 조정민(32)이 설빔을 입고 <더팩트> 독자에게 인사했다.

조정민은 춤과 노래, 넘치는 끼, 늘씬한 서구형 비주얼 몸매로 잡지 화보 촬영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맥심 1월호 표지 화보에서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절정의 관능미를 뽐냈다.

음대 출신이란 장점을 살려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조정민은 지난해 초 일본 오사카 단독콘서트를 하면서 일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한 조정민은 올해는 한국 전통가요를 통한 아시아 뉴에이지의 중심에 서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루체엔터테인먼트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한 조정민은 "올해는 한국 전통가요를 통한 아시아 뉴에이지의 중심에 서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루체엔터테인먼트

조정민의 홍보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요시모토 프로덕션은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다. 국내 가수 중에는 조정민 외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를 현지 프로모션하고 있다.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한 조정민은 "지난해부터 일본 무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올해는 한국 전통가요를 통한 아시아 뉴에이지의 중심에 서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2014년 데뷔해 '곰탱이', '살랑살랑', 'SUPERMAN', '식사하셨어요'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효녀 가수', '음대 여신' 등으로 넓은 연령층에 꾸준히 호감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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